일단 뜨거운물이 정말 한참 틀어야 나오고 어디가 뜨거운물이고 찬물인지가 구분되지 않아서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조식 먹으려고 조식 미포함 아닌 상품으로 결제했는데 조식 제공이 안된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화가나서 내려가서 다시 물어보니 가격 얘기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상황은 이해되지만 그 이해를 왜 고객이 해야하는지... 수정이 되어있지 않았던 부분도 미안해하지 않고 이해만 바라더라구요. (제대로 수정이 되어있었다면 주위에 조식 제공해주는 곳도 많은데 거기로 갔겠죠.)제가 다녀온지 수일이 지나고 해가 바뀌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수정이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그리고 밤에 응대하는 남자직원 정말 불친절한데, 퇴실할때 뵈었던 아주머니는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