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캐슬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건물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을 안은 채로 입실하였는데 사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바닥난방은 되지 않았으나 히터로 잘 대체되어 있었고 전기장판이 따듯하여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벌레가 나온다는 후기도 있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사후 처리를 잘 해주셨는지 벌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PC룸을 사용하려면 신분증을 맡겨야 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으나 컴퓨터 사양을 보니 바로 이해가 가더군요. 그래픽카드를 훔쳐 가는 일부 숙객으로 인해 많은 노고를 겪으셨을 듯합니다. 시내 왠만한 pc방보다 좋은 pc를 하루동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성비 최고! 하루 잘 묵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에 조식도먹을수있게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좋앗고 사장님너무 친절해요 ㅠㅠ 제천살앗으면 여기맨날갈꺼같이요

서비스도 좋고 아플때 단게 땡길거라면서 주신 붕어빵도 맛있었어요ㅎ

생각보다 방도 좋았고 주차 공간도 넓네요! 사장님 두분 다 친절하시구 욕조도 있어서 좋았어요!! 아쉬운건 제가 배정받은 객실이 넷플이 안됬다는거?? 제천 놀러가서 잼나게 잘 놀다갑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십니다 방도 나쁘지않았고 대체적으로 무난해요 그리고 조용해서 푹쉬다 갔습니다

가성비는 좋으나 먹거리 인프라가 부족하며 애매한 위치에 인접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좁지 않은 편입니다. 노후된 시설이 느껴지며 냉장고 와 화장실 환풍기 소음이 요란합니다.

청소가 잘 안되어 있다는 후기를 보았지만 사장님께서 신경쓰신다는 답글을 보고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했어요..근데 베개에 머리카락과 얼룩,화장실이 끔찍해서 겨우 씻었네요ㅜ건물이 노후된 것은 괜찮은데 수전의 물때와 실리콘의 곰팡이는 관리를 안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3만원도 아까운 방..

숙소 내부 청결도가 아쉬웠어요. 군데군데 먼지도 있고 머리카락도 있었고..그것말고는 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요..

주말인데 가격이 엄청 저렴했고 급하게 자게되어 하룻밤 잘잤어요~ 많이 노후되어있고...침대는 허리아프지않게 잘잤어요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가격만큼의 곳입니다 !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이시설에 58,000원은 많이 오바라고 봅니다. 여자사장님이 친절해서 입실 때 남자가 불친절해도 참아줄만 했음..처음에 남자가 준 방이 지저분하다고 여사장님이 바꿔준 방도 이정도라니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