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숙박업소는 친절함으로 장사하는 곳 이 아니라서 남들에게 추천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유라고 함은,1. 새벽4시까지 들려오는 음악소리. 주변에 나이트인가 노래방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베이스가 둥둥 거리는 소리가 정말 밤새도록 납니다. 본인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절대 오지마세요. 하지만 이점은 사장님께.말한다 한들 달라질게 없겠죠.2. 전기가 안됨. 불을 다 끄면 전기가 안됩니다. 윳긴건 형광등에 불을 키면 전기가 또 됩니다.(전기라 함은 티비 냉장고가 아니라 코드에 꽂아놓은 충전기 등)원래 그런건지 제가묵은 방만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사실을 인지하니 새벽3시라서 전화로 문의하기도 애매하고 어차피 하루 묵을거라 그냥 뒀습니다. 이유를 알고싶습니다.3. 화장실에 환풍구가 없습니다. 환풍구가 없는것 까지는 오케이.. 근데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보수공사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큰 장애는 없습니다.저는 어제 묵은 손님인데 2주전에도 소리때문에 클레임과 전기로 항의를 받았나보군요..정말 달라진것이, 개선 사항이 하나도 없는거군요 ㅎㅎ... 저만 귀가 예민한줄 알았으나 그게아니라 진짜 바꿀수가 없는거였네요. 그방에서 자보세요 개미소리 자알 들립니다 ㅋㅋ 수고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