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이중창인데도 불구하고 낡아서 우풍이 들고, 카운터에 연락하면 연락을 받지않아 핸드폰으로 전화해야 했고, 폰 충전기는 고장나서 빌려야했고, 방 난방온도조절에 대한 설명도 안해주고 방에 시설 및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서도 비치되지 않아 새벽까지 추위에 떨어야했습니다. 난방이 느린가보다 생각하고 잠들었다가 추워서 깬겁니다. 알고보니 일반적 난방조정센서와 다르더군요. 그런데도 설명 한마디 안해주고 설명서 비치도 안한겁니다. 그런데도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당연한걸 묻느냐는 식이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샤워기도 고장나서 물이 줄줄줄 새듯이 나오고. 가격이나 쌌으면 말이나 안하죠. 시간도 11시 퇴실. 호텔이라고해서 서비스가 뭔가 다르겠지 한게 잘못인거죠. 남원 숙박업계 서비스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