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남기는데 처음 남겨요. 숙박페스타때문에 했다가 최악을 만났네요.1. 적어도 4팀 정도는 입실시간을 지나서 부족한 공간에 서서 기다렸어요. 어린 자녀 가족도 있었구요. 적어도 입실시간을 지나 15분 이상 기다렸는데 가벼운 사과와 친절함 필요해보여요.2. 바베큐 이용시간 2시간 제한 안내가 왜 없죠? 이거부터 알았더라면 여기 안왔어요. 6.8시 타임 골라야 한데요.3. 방 사진과 다르게 쇼파 없고. 이불 오염. 포샵 심함. 식기류는 일부 건조대에 나와있고 이불도 일부는 장농이 아닌 밖에 있는지 (장농에 공간이 충분하던데) 그냥 정리가 덜 된 방 같아요.4. 가장 화나는 부분..5만원 바베큐세트 이용해야 사진에 있는 공간을 준데요. 바베큐장 사진보고 예약했는데 친구보여주니 이정도는 야놀자에 환불 받으래요. 바베큐장 안내와 그릴판 불 붙이는 것을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아들이 해줬어요. 불판에 호일 겹겹이 깔아주고 타면 한층씩 벗기라 하길래 구멍 뚫어 쓰려고 보니 그릴이 아니라 그냥 쇠판에 번개탄?? 전화드렸더니 바베큐값으로 지불한 15000원은 그릴값이 아니라 공간대여비랍니다.. 사진에 있는 공간 대여비가 15000원이라뇨... 쨌든 아들이 다시 와서 그릴과 숯으로 교체는 해줬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이 콸콸 타오르는 채로 해놓고 가서 한시간을 훌쩍 넘기고 안좋은 기분으로 뒤늦은 식사했어요. 과거 카센터 자리같데요. 초록색 방수코팅된 바닥에 기름때가 끈적거리는데. 강아지 동반 비용은 2만원이나 받아놓고 이런 곳에 강아지 발.몸 닿이는것도 짜증나요. 기분 좋게 놀러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왔어요. 여행 자주 가서 펜션. 싸구려모텔도 많이 다닌 사람인데 세상 최악이라 리뷰를 처음 남겨봅니다.사장님 아들이 어려보였고 무슨죄인가 싶어서 별말 안하고 보내드렸어요. 불만 이야기하려다가 사장님께 이야기한다고 하고 보냈는데 사장님은 나타나지 않았어요.수영장은 좁고 얕은 아동용. 감성돋는 바베큐장 바로 옆은 차다니는 도로..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