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밤 늦게 실수로 예약해서 1시간 이내로 환불 요청 드렸는데 안 된다고 하다가 그냥 전화를 뚝 끊어버리시는~ 야놀자 환불 규정에 맞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요하지만 기분은 불쾌하네요'저희 부티크호텔K를 사랑해주시고 예약하셔서 전화 주셨는데 고객님이 예약하신 객실을 다른 분에게 주지못하고 남겨 두어서 환불이 어렵다고 안내 드렸더니 법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고객님이 전화를 먼저 톡 끊으셨으면서 거꾸로 저희가 먼저 끊었다고 말씀 하시네요. 일반적으로 잘 생각해 볼 때 저희가 먼저 전화를 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 방금 예약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환불은 어렵다고 안내하셨습니다.(야놀자의 환불 정책상 입실 시간 이후 예약 건은 15분 이내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장님도 이 부분 제대로 안내해주시지 않았으며,제가 먼저 전화를 끊었다고 하는데통화 녹음 들어보면 사장님께서 '달칵' 하고 전화 끊는 소리 다 녹음되어 있습니다.타사용자에게 좋은 이미지 남기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그렇다고 하지도 않은 행동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행위는 그냥 지나치기가 싫어서 다시 후기 남깁니다. 제가 먼저 끊었다는 말만 없었어도 이렇게 대처하지는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