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웬만해서는 후기 잘 안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아서 msg 1도 없는 ㄹㅇ찐 후기 리뷰 씁니다우선 제일 중요한 청결 관련해서 먼저 얘기하자면 이전에 방을 쓴 사람들이 파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쓰인 파티 풍선 안에 들어가는 원형 비닐?그런게 바닥에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청소를 꼼꼼히 안했나?라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들어있었구요 2번째로 욕실 진짜 남자 머리카락?같은게 묻어있었고 더럽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위생적이였습니다 욕조에 몸 담구고 싶어서 제가 한번 닦아서 쓰긴했는데 그래도 찜찜한 기분이라 그냥 몸 담구지 말걸 후회 중입니다 제가 머리카락 같은게 있어서 청소 안했나 라는 생각을해서 더 더더욱 더럽게 느끼는거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찜찜한 원인이 머리카락이 나온거라는건 변하지 않죠이제 시설 쪽으로 넘어가자면 이것 또한 엄청 별로였어요 노래방 기계에 최신곡 업로드는 물론 음랼조절,에코조절 이런거 일절 없구요 pc가 있어서 방을 잡은건데 윈도우 버전이 구려서 발로란트가 아예 안됩니다 롤은 돌아가요 근데 발로란트가 목적이였던 사람으로써 이럴거면 그냥 일반 숙소 잡고 피방에서 게임하다 들어가는게 낫지라는 생각이 진짜 엄청 들었습니다친구들이랑 3명이서 놀려고 잡았는데 예약할때 할인들어가고 현장에서 인원추가 금액 받은거 총 합해서 1박에 94000원인거 치고 진짜 별로에요 제가 제주도에서 3박 4일로 4인실 잡은 것보다 더 비쌉니다 제주도에서 잡은 숙소는 청소 매일해주고 시설도 나쁘지 않았는데도 3박 4일 총합 약 22만원 정도로 다녀왔는데 전주에서 시설도,위생도 안좋은 곳에서 1박에 94000원? 다신 안갑니다 절대로 아 그리고 샴푸랑 린스 향은 좋아요 향만 좋습니다 쓰고나서 머리 뻐득거리는거 느꼈어요 여성분들 참고하세요 놀다가 술취한채로 숙소 들어갔던거라 사진 찍을 생각은 못해서 사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