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도 화면발인가봐요. 타지에서 별점 믿고 청결해보여 예약했는데 허탈했어요.주차장부터 난코스. 야외 공영주차장에 간신히 주차하고 허름 복잡한 상가건물 5층에 갔더니 체크인과정 예약 확인도 안되고 짜증.더구나 일회용품 유료라 해서 그냥 입실했더니, 정말로 기본 용품이 아예 없어 다시 나와 유료 구매했어요.천원이라는데, 고객한테 별도로 받을 천원으로 호텔 객실 에 비치해두는 서비스가 기본이지 않나싶어요.청결한 객실도 아니고 낡은 타올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 흔적. 공기청정기조차 먼지 투성이.바닥은 난방이 안돼 하필 매서운 한파에 차가운 바닥 온기가 실내를 더 춥게 만들었어요 사장님!평일 5만원 객실인데 전혀 그에 못미치는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