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인업소다. 논산시민으로 이업소는 내가 오랫동안이용했는데, 어제 즉석라면이용하러 저녁에 내려갔다.늘있던 수납장열고 용기와하나남은라면을꺼내 기계앞으로갔다.용기앞에 못보던문구가 보인다.예전에 무료였던것이 천원이고, 보온밥솥에 밥까지 준다는것이다. 결재를 하기위해 사장을부른다. 나: 라면결재 할께요.사장: 라면없다. 안된다.나: 왜안되냐? 하나남아있다. 이미뜯었다.사장: 짜증내며, 아니 그걸 왜먹냐? 왜뜯었냐? 어제 운동부 학생들이와서 난장판치고, 청소도 힘들어 지금안한다.나: 예전엔 무료서비스라 새벽이든, 그냥 먹었다. 라면위치도 같은서랍장에 있었고 유료로 전환되서 계산하는거다. 숙박업이 서비스업인데 그깟 청소가 어렵냐? 그럼 즉석라면 안되면 안내문구를 붙이던지, 기계를 덮어두던지 조치를 왜안하냐? 서비스업하는사람이 너무하는거 아니냐?사장: 주인바꼈다. 라면 냄새풍기는것때문에 곤란하다.나: 기왕 봉지 뜯은거 결재하고 조리해서 계단으로가겠다.사장: 그럼 그렇게해라.그렇게 7층까지 라면들고 계단실로 걸어갔습니다.사장은 서비스업 고객응대 마인드자체가 큰문제다. 논산 이바닥 좁습니다. 입소문으로 철저하게 응징하겠습니다. 학생들 라면먹고 치우는게 그리어렵습니까? 그럼 천원에 포함된 전기밥솥이라도 치우던지, 보온해놓고 막무가내식 말합니까?그럴시간에 청소나 똑바로하고 손님받는게 어떨지!더러워서 이게 전기포트입니까? 에어컨 물순환시키는 장비는 침대위에있어 큰소음에 잠도불편하고청소상태엉망입니다.사장답글이후추가:미안하다하면 끝날일을 끝까지 자기합리화하면 편합니까? 내가 한말중에 거짓이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동남아 외노자들도 단체로 숙박하는것 같은데 소독방역은 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위생이 걱정입니다.유감있다고하시는데, 그런멘트자체가 이미 숙박업오너가할 마인드는 아닙니다. 열심히 행복회로 돌려가며 사시고, 웃는연습이 많이 필요한 관상입니다. 스마일은 못하더라도 인상은 쓰지맙시다.계속안한말처럼 우기시는데, 제가직접가야끝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