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시내에서 대백제전을 구경하고 부모님과 온돌방에 숙박 했는데 방안에 안마의자, 전자렌지, 토스트기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축제 구경하며 피로해진 몸을 안마의자로 풀고,출출함을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과 서비스로 구비되어 있는 사발면으로 잘 먹었습니다.또,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식빵과 딸기쨈으로 아침을 간단히 챙겨 먹고 체크아웃했는데 모텔에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산자락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어 공기도 좋아 기분도 상쾌했습니다.연휴라 다는곳은 숙박비가 비쌌는데 숙박비도 저렴하고 모든게 맘에 들었고 다시 공주에 온다면 머무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