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렀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 했어용. 여태 모텔 수십곳을 돌아다녔어도 새벽 2시가 넘어서 프론트에 전화했을 때 받아주신 곳은 여기가 처음이에요..너무 감사했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연박인데 청소하시던 분이 사용하던 칫솔을 치워버리셔서(이해합니다 ㅎㅎ 그럴 수 있지용) 프론트에 문의 드리니 추가 비용 안 받으시고 바로 새거를 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당 ㅎㅎ 예나 지금이나 사장님 진짜 친절하세요. 시설이든 뭐든 사장님이 친절하시니 전부 다 만족스러웠어요. 잘 쉬다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