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친절하세요 ! 근데.. 오래됬어도 급하게 잡은거라 시설면에선 왠만하면 그러려니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너무심해요... 잠깐 창문 열었는데 미친듯한 담배냄새때문에 코가 아프고요 이닦다가 토 두번이나 했어요 냄새때문에 토한적은 처음입니다... 빨리 나가려고 딱 문여는 순간 현관문과 화장실 문 사이에 돈벌레가 붙어있어서 소리지르고 겨우 나왔습니다.... 하수구가 안막아져있고 뻥 뚫려있는거때문에 냄새도 벌레도 올라온거같아요ㅠㅠ 오히려 벌레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의 냄새..... 숙소를 급하게 잡은 저희 탓도 있지만 엄청 싼 금액도 아니었는데 .. 나온뒤에도 남자친구도 저도 계속 밖에소 헛구역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