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잘 안쓰는데 여기는 너무 최악이라서 후기 남깁니다.새벽 3시에 숙박하려고 방에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온방안에 담배냄새가 너무 지독했습니다.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2시간동안 열어두었지만 환기가 1도 안되더군요 게다가 공기청정기가 있어 켜보았지만 공기청정기에서 담배냄새가 더 났습니다. 그냥 참고 자려고 했는데 담배냄새로 코와 머리가 너무 아파 방향제가 있냐고 여자 사장님께 물어보니 찾아보지도 않고 없다고 하더군요 냄새를 참으며 잠을 청했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카운터에 가서 말씀드리니 저희를 예민한 손님 취급을 하질않나 게다가 방에 직접 들어가 냄새를 맡아보더니 본인이 생각해도 심했는지 그제서야 방향제를 찾아와 잔뜩 뿌리더군요 그치만 방에 환기가 전혀 되질않아 방향제를 뿌려도 냄새는 계속났고 저희는 이대로 있다간 코 안이 너무 따갑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아 새벽 6시에 잠도 못 자고 그냥 나왔습니다. 여자 사장님은 저희가 사과하라고 할 때까지 먼저 사과는 커녕 무슨 담배냄새가 나냐고 시치미를 떼더군요정말 돈주고 건강나빠진 기분이네요예약하기전에 다들 후기 잘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