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지방출장 자주가니는데요.
여기 차만 있다면 혼자 잠만 자고
노트북 전화업무 보기 딱입니다.
다만 탁자에 이전 투숙객이 먹다 흘린
과자부스러기와 커피흘린 자국이 있어서
사장님한테 뭐라 하려다가
밤 12시넘어 입실한거라
귀찮아서 그냥 씻고 잤습니다.
탁자가 저러면 침대나 화장실 상태는
어떠려나 의심가는게 당연하겠죠??
대충 둘러보니 이상한건 없어서
잤습니다.
침대도 넓고 욕실도 좋은데
단지 탁자에 이전 투숙객들의
사소한 흔적들로 인해서
흠 잡힌게 안타까운 곳입니다 ...
청소만 더 신경써주시면
완벽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