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길에 가격이 싸서 숙박했습니다. 가격만 생각하면 나쁘진않지만 연인과 함께 가시는분께는 절대 비추입니다.시설 여러곳이 낡고 고장인것들이 많고 방안에 베어있는 담배냄새가 꽤 묵은내가 납니다.조명이 어둑한데도 여기저기 이물질과 먼지등이 눈에 보이고 바닥이 끈끈해서 썩 쾌적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방음이 잘 되지않아 각 방 문닫는소리 물내리는소리 복도에서 들리는 소리와 바깥에서 들리는 노래방 열창소리들도 잠들기 꽤 어려운 소음들입니다.그래도 방은 따뜻했고 전기매트 덕분에 춥지않게 하루밤 묵었습니다만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