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절대 안 쓰는데 속상해서 처음으로 써봅니다..ㅠ 몇시간 전에 예약 하기 전에 전화해서 대실하려는데 왕복 2시간 넘는 거리라서 혹시 어떤방 배정 받을지 알수있냐고 여쭤봤는데 대실이라도 히노끼나 바다뷰도 가능하다고 신경 써본다고 성함 알려 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렸고 감사하다고 기분좋게 기대하며 갔어요 근데 가보니 사장님이신지 전혀 그 얘기가 전달도 안되어 있었고 대실은 4만원짜리라서 저층밖에 안 되며, 바다뷰나 히노끼는 해줄수 없다고 다른분들 있는데서 불친절하게 얘기하셨어요ㅠ 무안했네요ㅠㅠ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셨으면 다른 옵션을 선택했거나 다른곳을 갔을텐데요.. 결국 히노끼도 뷰도 없는 2층 도로뷰 주차장뷰였고 차량 뺄때도 타워주차가 문제가 생겼다며 20분이나 기다린후에 뺄수있었어요ㅠ 후기가 좋아서 멀어도 찾아 간건데 씁쓸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