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작은 테이블 옆 의자위 방석에 소복히 쌓여있던 모래. 충격이었슴.(청소 담당자가 문제인듯?)그리고 밖에 나갔다 들어올 때마다 나던 공팡내.여기저기 다 둘러봐도 팡이가 없던데.대체 어디서 나는건지;;방은 따뜻했고, 욕조의 물수압도 양호. 방안 냉장고엔 다른 호텔에선 보지 못했던 마스크팩2장과 캔커피,헛깨수캔음료. 잘마셨슴.(헛깨수 맛없..블랙커핀줄 알고 먹은 내잘못-_-;.)침대도 폭신했고, 방문이 2중이라 바깥소음이 없어서 좋았슴. 주차장 아저씬 좀(많이!) 불친절.담에도 서면 갈일 있으면 여기로 숙소 잡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