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에 급하게 예약해서 온 곳이긴 한데,이렇게 최악인 숙소는 처음입니다.2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3인이상으로 예약하시려는 분들은 돌아가세요~그냥 한마디로 옛날 구식 모.텔 이예요ㅋㅋ주말에 연휴까지 껴서 저렴한 금액도 아니였는데..후기안쓰려다가 너무 화가나서 작성합니다.우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바베큐시설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곳이 어디있죠?먼지구덩이에 거미줄 천지인 곳 밖에 안보였습니다.그리고 옥상 야경..ㅋㅋㅋㅋㅋ아파트 옥상보다 더 별로던데요?하 그리고 숙소는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들어서자마자 꿉꿉한 냄새부터 시작해서이불도 더러워서 그런지 하루종일 몸만 긁다가 나왔어요;;즐겁게 여행왔다가 숙소때문에 기분만 상해서 갑니다.급하게 예약하려고 하시는 분들 그냥 차에서 주무세요.전 도착해서 그냥 집으로 갈까 생각까지 했네요^^사장님도 계속 운영하실 생각이시면 사진으로 사기치지마시고, 이불이라도 한번 더 세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