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다른 숙박업소들의 두배로 넓습니다. 방은 따뜻하고 담배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창문이 있어서 환기도 편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조건 일산에서는 이 숙소로 오려구요. 화장실도 문 한번 나가야되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다고 못느끼고 오히려 밖에 있어서 부담없이 볼일 볼 수 있었어요. 바로 아래층에 노래소리때문에 낮에는 조금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5시쯤 되면 노래 소리 끊겨서 크게 신경 안쓰입니다. 방안에 고데기도 비치되어 있고 일회용품도 있어 너무 편안하게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