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묵으며 느낀 단점 및 장점카운터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십니다.가장 중요한 청결도 아주 깨끗합니다. 노후로 인해 어쩔수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관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침대가 좋은 매트리스 같은데 물성이 하드해서, 저희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하드한 침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호 하실것 같습니다. 허리가 건강하신분들은 이런 침대가 오히려 좋습니다. 구입하려면 비싸고요..디스크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되네요^^~1층 방이었는데 수압도 충분하고 따뜻한물도 잘나왔습니다. 난방도 잘 됩니다.큰 창 밖으로 애월 바다조망입니다. 섀시가 부드러워서 열고닫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아일랜드테이블 구비되어있습니다. 창 밖 바다소리가 있으니 더할나위 없고, 무엇보다 숙박비용이 저렴해서 오션뷰 베란다 옵션 자체가 호사스럽습니다. 웬만한 뷰 카페 부럽지 않은 오션뷰 개별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빌린다 생각하신다면 웬만한 불만은 다 사라질듯 합니다~^^유튜브 영상 편집도 이곳에서 잘 했습니다. 앉아서 술 마시기도 좋아보입니다.렌터카여행시 위치가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구비 되어있고, 도로에 접해있는 개방형 주차장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20분만 동쪽으로 이동하면 제주시이고, 북서부 여행 출발지로도 위치가 좋습니다. 금오름 가기도 좋습니다.숙소에 들어오시기 전에, 바로 옆의 달 이자카야(배민 배달하는데 강추드려요)와 칠사돈 고깃집 등 아주 좋은 식당들이 있고, 내륙보다 큰 규모의 하나로마트와도 가깝습니다.(전복 회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어요) 대로에 있는 CU 대박이네도 추천합니다. 숙소에서 취식 할수있도록 각종 해산물, 톳김밥, 흑돼지김밥, 흑돼지족발을 저렴하게 판매하네요. 양도 많습니다.렌터카여행시 입지, 주변 인프라, 조망 모두 좋은 곳이었습니다. 단점은 건물이 다소 노후된점, 집기들이 고급이 아닌점 등인데 이점은 고려하셔야겠습니다.3박4일간 잘 묵고 서귀포로 떠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