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온천물을 두고 이런 서비스에매우 아쉬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온천물에 몸좀 녹이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타이밍을 놓쳐서 이미 부모님이 방을 사용하신 턱에 방을 바꾸어달라는 연락을 드리지 않았어요나오면서 말씀드리려했지만 프론트에 계시지않아 키만 두고 나왔습니다.화장실에서는 알 수 없는 찌린내들로 가득했고, 천장은 안닿아서 청소를 못하신다하지만, 샤워기를 쓸 수 없어서 세족베드 살짝 옮기는데 옮기면서 세족베드 밑쪽에서 알 수 없는 비릿한 냄새와 함께 손에 뭐가 묻어나오기도했어요.세족베드 밑에 꼭 한번 손으로 만져보시면 아실겁니다.. 헛구역질을 계속하면서 갑자기 불쾌해져서 욕조와 바닥 모두 청소하고선 씻었지만 방에서도 쾌쾌한 냄새와 지린내들이 있어서 좋지 못한 기억이었습니다. 전에도 부모님과 함께 왔었는데 물이 너무 좋은데… 청결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