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이 안꺼질때가 있었는데 연락하니까 바로와서 고쳐주실정도로 서비스는 좋았습니다이불 솜이 좀 뭉쳐있어서 혹시 변경 가능한가 물어봤는데 남는 이불이 없어서 변경 안된건 조금 아쉽지만 큰 불편함은 없어서 괜찮았습니다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입구 앞 소화기에 담배꽁초가 두개 있더라구요 그리고 세면대 뒤에도 병뚜껑이 있는등 청소가 살짝 아쉬웠습니다또 휴지가 생각보다 적게 비치되어있어 아쉬웠어요연박으로 예약했는데 반정도 되는 휴지 두개라서 엄청 부족하진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다른 후기에 물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연박이다보니 저희도 들었습니다근데 이게 샤워나 목욕하는 물 빼는 소리마냥 계속 나는소리가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나는 소리라서 오?! 물소리가 나네?! 이정도지 와 물소리땜에 잠 못자겠다!!!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서 저희는 괜찮았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한번쯤 고려해볼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2층 직원들 소리가 종종 들리는거 같았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숙소는 다른 드라이브인보다 넓어서 좋았구요 밝기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