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다녀가서 후기 남겨요 :)사실은,, 원래 길동에 가면 오라호텔 바로 옆 건물 X루와만 갔었는데 요번에 예약하려니 남아있는 객실이 하나도 없다그래서 오라호텔로 와봤어요.아니 근데,,, 왜 여길 이제 알았을까요,,?침구류도 깨끗하고 사댱님 넘무 친절하시구ㅜㅠㅠ옆건물은 충마다 전자제품(가스렌지, 정수기)이나 일회용품을 비치해놨는데 오라호텔은 1층에 다 있어서 눈치 보일거라 생각했어요,,BUT, 사장님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눈치 볼 필요도 없었고 서비스도 전적으로 좋았어요 !! 일회용 수저, 얼음, 아이스크림, 정수기, 전자렌지, 음료수까지 ! 객실마다 냉장고 안에 음료들이 비치되어있는데도 로비에서 한개까지만 무료로 추가해서 마실 수 있었어요 :) 객실이 좁은 것도 아니였고 대실 시간도 넘나리 혜자,,테레비나 에어컨도 작동이 잘 됐고 침구는 단단한 하드침대였는데 절때 허리 아프지 않아오!! 앗, 비데는 없었담미댜.! 참고하시길 ^~^저희가 하남에 살고 있어서 주말마다 자주는 못 와도 앞으로 길동 올 땐 오라호텔로 예약하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잘 있다 갑미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