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서울에 도착해서 빠른 입실 예약이 여기밖에 없어서 예약했어요. 2시인가 3시쯤 입실했는데 여자사장님이신지 원래주려던 방에서 창문이 좀 작은데 괜찮으시겠냐고 이 방이 나을거같다면서 바꾸ㅏ주셨는데.. 글쎄요 ㅠㅠ 더 좋은곳으로 주셨는지는 모르겠다만 창문이 작은게 아니라.. 그냥 다락방에 숨구멍처럼 나와있는 정도의 창문이었어요. 대실도 아니고 숙박으로 잡았는데 냉장고 안도 텅텅 비어있었고 젤 충격이었던건 침대 안쪽 충전기 꽂는 곳에 누가 쓰다 버린건지 콘돔하나가 널부러져있는거 보고 진짜 너무너무 충격이었어요ㅋㅋ.. 직원분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방 컨디션이 진짜 너무 별로라..모르겠어요 ㅠ ㅠ다른분들은 좋은 방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