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다시 찾은 땅끝 비치 숙소..이제는 사모님께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정말 기쁩니다.이번 체크인 방은 오션뷰로 배정받았었는데 그동안 우측방은 방이 춥고 찬공기가 공기중에 떠있거나 벽들이 얼얼했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로 뜨겁게 침대에 자다가 바닥에 누워서 뭉쳐있는 근육 지지면서 오랫만에 땀흘리며 잘 잔거 같습니다.좌측방은 냉기를 느끼지 못하고 따뜻한 기운만 받은거 같았습니다.사모님께서 지난번 저희가 춥게 잔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좋은방으로 주신거 같아서 정말 감사히 잘 쉬다 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