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후기라고 작성을 해야하나 답답하네요그래도 다른분들이 똑같이 당하실까봐. 방문을 열고 , 들어가는 순간 화장실 악취가 심하게 나서 바로 바꿔달라고 할려다가 밤도 늦고 지친데다가, 6층이고 해서 잠시 창문열고 환기 시키면 되겠지 하고 환기 시켰는데 , 점정 더 하수도 냄새가 심해져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방을 변경해달라고 했더니 , 바로 요청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합니다. 대신 사장님이 올라와서 봐주신다고 했는데 , (그때라도 방을 바꿔주셨으면 ... 아마도 제부도라는 특성상 한번 들어 오면 나가기 힘든점을 알고 그러시는듯 )서두르지도 않고 올라오셔서는 화장실에 문제가 있다고 잠시 뜩탁뚝탁하시더니 해결했으니 방을 그냥 쓰라고 하시길래 또 한 30분 기다렸는데 도저히 냄새가 빠지지 않는 겁니다. (참 우리도 순진합니다.)(이제는 만성 충농증 환자도 버티가 힘든 상황이라) 짐을 다 챙겨서 내려가서 환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내려갔을때, 방을 변경이 안된다고 하셨으니 , 방을 빼는 수 밖에)이제서야 방을 바꿔주신다고 친절해 지시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야놀자하고 계약조건이 방을 교환해준다고 했는데, 나가면 계약위반이 아니랍니다. 아주 교활한 사장님이시네요)우선은 기분 내러 왔는데, 이렇게 못 있겠다 싶어 나왔서 야놀자 어플로 취소를 하려하니 안되길래 전화를 했더니 입실 이후에는 취소가 안된답니다. 전화로 앞뒤 사정을 다 설명했더니 이해는 하지만 , 내가 숙소사장님과 담판을 지어야한답니다. 한밤도 안잔 숙소는 피같은 내돈을 낼름하고, 야놀자는 숙소와 일이니, 숙소 사장님과 담판을 벌이라고 하고 (도와줄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내가 왜 야놀자 통해 예약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럴꺼면 그냥 전화해서 예약해서 갔으면 그자리에서 해결이 됬을텐데요)한줄평 내가 그많은 어플중에 아놀자를 깔았을까, 그리고 왜 호텔제부도를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