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호 티비가 오래돼서 그런지 작동이 잘 안 되더라구요. 나중에 알아서 그냥 묵었습니다만 너무 불편했어요. 넷플릭스는 튕기고 다시 들어가면 화면이 멈춰요. 유튜브도 렉 먹은 것 처럼 멈추고요. 구매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리가 안 나와서 시청할 수 없었고요. 그냥 기본 티비만 봐야되는 상황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그리고 연박이라 수건을 더 받아야 하는데, 카운터에서 직접 받아야 하는 부분도 불편했어요. 전체적으로 시설 및 서비스 부분이 아쉬웠네요. 사장 및 직원 분들은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