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잡았는데 다른 손님이 연박 한다고 당일날 통보해주셨고 트윈이랑 일반실이랑 가격이 똑같냐하니 대신 이불을 넣어주신다고 가격도 똑같이 받으셨습니다. 연박하는 손님들한테 양해를 구하시던가 아예 트윈 방을 예약을 받지 말던가 하셔야 되는건 아니셨는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불 하나 넣어주신다고 왜 트윈방이랑 일반방이랑 가격도 똑같이 받는지 이해도 안 갔습니다. 애초에 이불도 필요없는 방에 한명은 바닥에서 자라고 이불을 넣어주신다고 해서 받았는데 말이죠.. 취소를 하고 싶었어도 당일에 통보를 받았고 축제기간으로 다른 숙소도 만실일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잤습니다. 그리고 방음도 진짜 안 됩니다. 3층에 썼다면 윗 층에 아무도 없으니 조용할 수 있겠지만 2층은 윗층에서 무슨 얘기하는지도 다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