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좀 있으신 여사장님이 계셨고 로비가 좀 어수선한 느낌에 기본 용품(칫솔,수건,샴푸,바디워시,치약)은 지급되고 파우치는 천원에 이용가능
객실안은.. 사진과 같이 아주 오래 된 건물이라 벽지, 테이블 다 오래된 느낌에 전화기에 먼지도 좀 있었음.. 심지어 이불도 아주 옛날 느낌에 군데군데 찢겨있고 침대 안쪽 벽도 뭐가 묻은건지 좀 지저분했음
수건은 안찍었는데 4개 중 1개가 뭐가 묻은건지 얼룩이 심하게 남아있어서 손 한번 씻고 닦고서 발수건으로 썼음..
종일 나가있을꺼라 리뷰보고 그나마도 저렴하고 나아보이는 곳으로 고른건데 실망이 큼
앞으로는 좀 더 내더라도 시설 자체가 괜찮은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음..
등록되어있는 객실 사진만으로는 판단 불가함
초반에 환~하게 찍은거 실 상태를 알기가 어려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