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마자 서로 인사 했음에도 자기할일 먼저 하시고 체크인 해주신 주인아주머니. 며칠 전에 예약했음에도 예약 체크를 제대로 안하시는지 체크인 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을 모르시고, 그 흔한 다시보기조차 힘들었던 숙소. 코로나때문에 숙박업소를 이용하는데 숙소에서 정말 잠만 자는게 아님에도 티비나 컴퓨터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았음. 좋은 방을 주신다고 하셨으나 사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화장실 상태.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을 일부만 하신듯. 특히 화장실에서는 다른 방에서 피우는 담배냄새가 배관을 타고 돌아다니는지 화장실 한번 갈때마다 곤욕. 게다가 체크인 시간을 혼동하셔서 방 문을 두드리신건지, 또는 다른방에서 실수를 한건지 계속 쿵쿵거리는 방문. 다시는 가지 않을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