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있는 사람은 손님을 위 아래로 훑어보고 스파가 안되면 예약을 할때 미리 전화를 줘야 예의가 아닌지요 전화도 안하고 택시타고 와서 스파 가능하죠?라고 물어보니까 공사중이라고 해서 그럼 미리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으니 아 그럼 취소 해줘요? 하면서 뭐 어쩌라는거지 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들어갔더니 화장실 거울은 먼지로 가득하고 폼클은 끈적거리면서 거품도 안나고 전기장판은 없고 컴터는 게임 하나도 안돌아가고 렉은 걸리고 심지어 하나는 커지지도 않고 드라이기는 선 뽑혀있더군요 이딴식으로 장사 하면 좋은가요 그냥 암말 안하고 후기 적으려구요 그런식으로 장사 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