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방 아니어서 다시 내려가서 바꾸고(1차빡침) 다른방은 손님한테 확인해보라고 하고(2차빡침) 21시에 추워서 보일러 켜달라니 알았다고하고 22시30분에 다시전화하니 보일러 에어가 차서 조취중이라하고(3차빡침) 추운상태로 그냥 잤더니 새벽4시에 인터폰 오더니 손님한테 에어빼라고(4차 폭발) 하고 총체적 난국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7만원 너무 아깝다고 말했고 같이 운영하는 사우나 아침에 가라는 말에 더 열받아서 참 뭐라 할말이없습니다.뜬눈으로 지새고 아침8시에 나와서 5만원 주길래 받고나왔습니다. 어머니랑 구경 잘하고 모텔때문에 아주 기분 잡치는 일정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