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이용했습니다.
주변 평점 비슷한 모텔과 비슷한 금액으로 예약했습니다.
우선 여성전용한증막과 같은건물로 리모델링해서 일부 숙박시설로 만든듯 보여지며,
시설과 청소상태는 아래 후기와 별 다르지않습니다
옛날 외갓집에 할머니 뵈러 온다 생각하면 별 문제없이 지낼수있겠지만.
젊은 커플들이나 청결에 무척 신경쓰시는 분들은 무조건 피해야하는 숙소입니다.
시내에 있다고 시내숙소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여수밤바다 즐기시고 술한잔 꺽다 취해 잠들면 그만인분들만 가세요.
주차는 일찍 가시는 분들은 가능하겠지만 늦게 도착하신다 생각되어지면 주차 안됩니다.
대략 10대내외 주차가능한데, 한증막과 같이 사용하니 정신건강을 위해 다른곳에 편히 주차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해야한다면, 어릴적 외갓집 아궁이에 장작불냄새 맡으면서 술에 취해 잠들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옆 건물에 온천 목욕탕이 있어 물은 미끄덩 거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