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협소한 편이에요.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밤늦게 오면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근처에 유명한 조일식당도 있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건 좋아요.근데...시설이 너무해요...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났는데 이게 아예 베긴건지 환기를 아무리해도 냄새가 안빠지더라구요...그리고 침대 위에 머리카락도 세 개나 있었고,비품 교체는 안하시는지 머리빗에도 머리카락이 엄청 많더라구요.심지어 비가 오는데 벽에 비가 세더라구요........벽이 점점 울퉁불퉁해져서 무서웠어요.바닥에도 먼지가 있는데, 거기에다 쇼파는 아예 안 닦으시는지 먼지가 가득했고요,냉장고 안에는 곰팡이가.... 방음이 안 좋은 건 오래된거라 그렇다 치는데 시설이 아무리 노후되어도 관리가 너무 안되어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성수기라 바쁜 것도 이해는 하는데....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이런 말 죄송하지만 제가 갔던 숙소 중에 최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