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예약 후 3~4시쯤 방문 했습니다. 근데 방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분명 결제까지 완료했고 날짜 확인도 똑바로 했었구요. 근데 방 없다 우리는 마감을 했다만 시종일관 말씀하시고 야놀자 상담 안되는 새벽에 야놀자 통해서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더라구요. 해결의지도 전혀 안보이셔서 결국 경찰분이 오셨습니다. 제가 결제했던 숙박비 금액을 겨우겨우 현금으로 환불 받고 제가 그시간에 모텔을 가면서 나온 택시비는 어떻게 처리를 해주실거냐 여쭤보니 그건 야놀자측에 따지라고 하셔서 그냥 꾹 참고 다음 날 제가 야놀자에 전화해서 여쭤보니 일반실만 마감을 하고 제가 예약이 가능했던 특실은 마감을 안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업체에 전화를 드렸더니 청소중인데 방해 하지 말아라. 문자로 계좌번호 찍으면 보내주면 되는거 아니냐 화를 내시는 거예요. 앱을 통해서 전화 드린거라 저한테는 안심번호로 노출이 되니 그럼 번호를 알려달라 했더니 그냥 계속 또 문자 보내세요 그냥 하셔서 제가 똑같은 말만 10번은 해드린 것 같네요. 결국 택시비까지 환불은 받았지만 아무리 한국분이 아니시라고 하더라도 한국말을 어느정도 유창하게 하실 줄 아는 분이시면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업체측 실수인게 확인이 되었는데 사과도 한마디 없이 문자 보내세요!! 라고만 하시면 제가 어이가 없죠. 업체측 실수로 인해서 발생한 제 지출에 대해 합당한 요구를 하는데 제가 거기서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이해를 시켜드려야 하나요? 직원분 이시라면 말씀 좀 잘 부탁드립니다. 저 그래서 결국 그날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 새벽에 인천에서 서울까지 택시 타고 갔습니다. 사장님 이시라면 글이 길긴 하지만 꼭 읽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