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룸

사장님이 재밌고 친절하세요ㅎㅎㅎ 방도 넓고 창문도 열려서 개구리 소리 들으며 밤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사장님 원래그러신지몰라도 목소리 엄청불친절해보이시고복층 2층화장실 변기에 소변튀긴자국들 그대로방치되어있었고 테라스로나가는 문틀엔 먼지가소복히 쌓여있었고 모기때문에 한숨몾잦네요연휴라서 방잡기힘들어 그냥 하루묵고나왔지만 다시방문할생각은 없어요

싼게 비지떡

펜션형이라서편하게잘쉬었어요

잘쉬고갑니다

깨씃하고 좋았어요....

펜션형을예약하고갔는데 생각보다 방이 이쁘고 청결함 1층2층 전부 깔끔하게 청소되었더라구요 근데 와이파이가 바람이 좀부는날은 잘안잡히는게단점 ㅡㅡ그리고 인덕션도 작동안됨 ~~젤 중요한 전자렌지 드라이기도 없더라구요 방이전체적으로 너무어두웟었요 조금더 밝으면좋겠어요~~수압도세고 따뜻한물도 잘나오고 좋았어용 잘쉬다갑니다

돌지난 아기와 지내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근데 청소는 좀 덜 되어있어서 ㅜㅜ곳곳에 머리카락 먼지들이 많았네요ㅠㅠ

좋아서 이번에 또 묵었어요. 여기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