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에는 머리카락과 보풀 장난아님. 화장실은 청소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물때가 많음 온돌인데 바닥은 난방이 안돼서 얼음장 같고 벽걸이 에어컨 같이 생긴 히터로 난방하게 되어 있는데 히터키면 건조하고 히터끄면 추워서 오돌오돌,껐다 켰다를 반복하다가 지쳐서 잠듬 덕분에 냉온탕 넘나드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왔음히터 소음은 또 얼마나 심한지 티비소리가 안 들릴정도임. 해변가 근처 숙소인데 방안에서 갑각류 먹지 말라고 함 ㅠㅠ(경포대 근처 숙소는 다 이런지 몰라도 부산 제주도 다 가봐도 이런 특이 제약은 첨 본듯 )프론트 불친절하고 아침 8,9시 지나도록 사람이 보이지 않아서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