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실 - 침대

비누를 주는게 아무래도 맞겠다.

이런 방을 8만원 받는다는게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도 없는것같음. 방에 담배재는 기본에 지저분하고 문부수어저 잠기지도않고 회장실앞 창문 커튼이 없어 화장장실 이용도 신경쓰이고 회장실은 또 을매나 더러운지 별 한개도아까움

아이들과 가족여행겸 갔는데 방을 딱 보는 순간 좀 실망스러웠습디다 4층인데 엘베도 없고 방은 큰편이지만 깔끔해보이는 느낌도 아니고 아주 오래된 느낌이랄까요 숙소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는 물이 잘 안내려가서 남편이 고쳐서 사용했어요 장점이라면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밑에 편의점을 같이 운영하셔서 물건 사기가 좋았습니다

일단 알바생이 휴대폰 스피커 음악켜고 고객이랑 대화함 시끄러워서 무슨말인지 안들리니 꺼달라 해도 안끔ㅋㅋㅋㅋㅋㅋㅋ중요한건 예약한 숙소 청소 안되서 더러우니 다른방 쓰라고 해서 가보니 역시 더러움 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게 많아요친절하신 사장님과 음식도 간단히 해먹을수 있고넓은방에 침대도 크고 라텍스 매트리스도 좋았습니다길건너 고석정 산책하기 좋은코스도 있구요저희방은 젤 큰 둥그런 창문에 커텐이 없어서 낮에 햇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밤에 가로등 불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큰길가라 그런지 차소리때문에 잠을 잘 못잤네요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펜션형은 첨 가봤는데넓고 경치도 좋아용

잘 다녀왔습니다.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있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