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스위트에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해서 갔는데 천장에서 물뚝뚝새서 카페트 적시고 있는 현장 목격, 프론트 전화하니 사람보낸다고함 객실안바꿔주고 수리기사가 눈앞에서 계속 수리중, 저녁시간 계속 날리는중에 다시 전화하니 새로운 프론트직원 왈 수리기사 보냈고 주니어스위트 다 팔아서 객실교환못해주니 거기서 기다려서 그냥 묵어라. 어이없어서 따지니 도데체 어떻게 해드려야 만족하냐는 식의 답변, 사과는 한마디도 안함. 결국 다른호텔에선 업그레이드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다시 다운그레이드 주니어스위트로 이동, 프론트 매니저같은분이 사과. 오래된건물도 문제이지만 못배우신분이 프론트에서 고객응대하는게 좀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교육을 똑바로 시키시던지 일을 안하시던지 해야할거같네요 그분은. 다른분들도 물새는방, 싸가지없는 프론트직원 감안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