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6박이상 장기투숙했습니다.할말이 정말 많은데..1.프론트 직원들 수준이 딱 피씨방 알바, 전문대 인턴급. 전문대를 비하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체계없고 질서없고 무식하게목소리크고 기본어투안되어있음. 일례로 퇴실 후 객실에 물건을 두고왔다고하자 "아 근데 확인해봤는데 없대요. 어떡하죠?" 어떡하죠가아니라 그럼 청소이모님한테 묻든가 해서 찾아야지 그걸 나한테물으면 어쩌냐니까 그제야 린넨실 콜.2. 쥐새끼가있는건지 혼자쓰는 방 "안에서" 밤새 서너번 이상 단발성의 큰 파열음이 남.쿵, 쓱, 딱, 퍽, 기타등등 기상천외한 파열음이 납니다. 욕조 근처, 아무것도안둔 테이블근처, 욕실 안, 사람이없는 곳에서 사람있는거마냥 소리가나요. 바선생 후기가 있어서 더 불안하고 찝찝했습니다.3. 침대개구림욕조크다고 침대에서 힘을 확 뺀건지, 박당 십몇이면 싼것도아닌데 모텔침대보다구려서 이불못덮고 매일밤 베개며 이불 켜켜이쌓아서 그 위에서 잤어요. 스프링에 배기는 호텔침대는 처음이네요.4. 청소불량이모님들 청소하는곳이 딱 침대뿐인 느낌.전일 얼룩있어서 안건드린 곳이 고대로 남아있더라구요5.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그럼 업데이트라도 하던가..돈만 위치빨로 올려받고 실제론 호텔?이게?싶은 느낌. 거짓말안하고 신촌모텔들이 여기보다 나을듯.결론은 출장 장기숙박하실분들은 시원하게 법카찬스쓰시고 엘세븐이나 다른데가세요. 올곳못돼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