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

일단 저같은 서민에겐 비싼 비용(1박당 70만원)을 내고 황금연휴에 예약을 했습니다. 요금 70만원중에 60만원은 멋진 오션뷰 하나의 가격만으로도 대만족합니다. 가족들 모두 감탄하고 좋아해서 돈이 아깝거나 비싸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개선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차공간이 모자라거나 높이가 있는 RV차량은 외부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일일히 번호를 확인하고 열어주거나 닫아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호텔측에서도 불편하고 제때에 개방이 안되어 손님들도 많이 불편합니다. 체크인시에 차량번호를 등록하게 돼있던데 요즘 어딜 가나 카메라로 자동인식해서 주차 차단기가 열리도록 돼있습니다. 시급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주차요원께서 바쁘셔서 그러셨겠지만, "미리 외출한다고 알려주셔야 서로 편하지 않겠어요?"라고 가르치듯이 알려주시는데, 그러기 보다는 "미리 차량번호 알려주시면 좀 더 빠르게 출차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마저도 다음 외출 전에는 미리 알려드렸는데도 한참 뒤에 차단기가 열리긴 하더라고요.) 또한 객실내에 고장난 비데 리모콘, 티비가 2대라서 리모콘도 2개여야 하는데 1개밖에 없는거, 바디워시가 다 쓴 통이 들어있던거 등등 요구사항을 프런트에 말해도 프런트 직원의 대처가 아쉽습니다.그 정도는 그냥 불편해도 넘어가십시오 하는 듯한 반응에 놀라웠습니다. 물론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오고 "저희가 바로 조치해드리겠습니다."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계속 "그럴리가 없는데...정말 없나요?"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한참 뒤에나 원하는걸 찾아줬습니다.그나마 비데리모콘은 고장이 난걸 주셔서 아예 쓰지도 못했고요. 엘리베이터는 2대밖에 없고 성인7명정도 타면 더 못 타서 체크아웃 할때 지옥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바랍니다. 그래도 뷰 하나만으로도 이용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드론쇼는 못봤지만(악천후로)룸컨디션좋았고 위치 접근성좋았습니다오션뷰 굿

이게 룸에서 본 풍경입니다. 날이 많이 흐린데 이 정도 뷰가 나오다니 더 말이 필요할까요? 룸 사진은 올리지 못했는데 업체 사진보다 실제 컨디션이 더 좋다고 느낀 건 이 숙소가 처음입니다. 여자 4명이 여행왔는데 더블침대 2개 샤워기가 갖춰진 화장실 2개 넓은 화장대 넓은 거실, 넓은 바에 와인 1병 서비스, 스타일러에 넓은 통창 멋진 풍경... 좋은 점이 정말 많네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건물이 오래돼서 엘리베이터랑 복도가 좁아요. 근데 사실 탁트인 룸이 더 넓고 시원하게 느껴져서 우린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쪽 화장실 수압이 좀 낮았습니다. 그래도 전체적 만족도 200%입니다.

뷰가 아주 좋고 방이 청결합니다!!수압도 좋은편이고 아침에 일출 보기가능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부산 3박 4일 여행의 끝으로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숙소의 큰 통유리를 통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인테리어가 화이트 컨셉으로 깔끔해서 너무 편안하게 즐기다 온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다음에 올때도 이용하고싶네요~~😄

뷰가 너무 너무 좋아요 엄청 넓고 교통 위치도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 1박은 아쉬운곳이네요ㅎㅎ 담엔 2박 이상 해야겠어요ㅎㅎ잘 쉬다 가요♥

이쁘고 깨끗하고 뷰가 좋아요~~^^

뷰가좋음 자고일어나니 고층이다보니 먼지가 조금있음 기억에남는 장소 추천

전망 하나만큼은 그 어떤 특급호텔보다 좋아요.. 일반 객실 3개를 터서 만든 스위트라 소노팰리체 50평 수준이에요. 리모델링 해서 깨끗하고 넓고 좋아요. 방 밖의 호텔시설은 그리 좋은 점수를 못주겠네요.

평일 스위트룸 매력적이에요. 18층이라서 뷰는 말할 것도 없고 일몰, 일출 다 룸에서 볼 수 있어요. 광안대교도 너무 이뻤답니다. 주셨던 와인으로 가족들이랑 새해파티 잘했어요. 아이들도 숙소 너무 좋다고 칭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