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친구랑 한번 숙박했을때 좋아서 이번엔 가족끼리 애기랑 숙박을 했는데 방음이 이렇게 안되는지 몰랐네여.. 옆에 아줌마들 12 시넘어서들어와셋이서 너무 시끄럽게 떠드니까 애기는 울고 남편이 열받아서 벽치니까 조용해주더라구요 그러고 아침 6시부터 또 시끌시끌 남자들이랑 놀러와서 복도에서도 시끌시끌 잠을못잣네여.. ㅎ 모기는 왜이렇게많을까요 ㅠㅠ 에어컨없이 위에 환풍구마냥 거기로 드나드는거 같더라구요... 셋이 모기밥이 되었어요^^... 차라리에어컨이 있엇더라면.. ㅎㅎ 그리고 애기침대에 시트에 이불 치우니까 기다랗게뭐가 묻엇더라구요 ㅠ그래서애기랑 그냥 바닥에서 잣어요... 찝찝해서요.... 바로 바닷가 앞이라 위치는좋았지만 방음 , 모기, 청결... 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