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밤늦게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B3부터 주차장 입구 가운데에 벽이 있음. 우리차 렉스턴스포츠 엄청 조심히 들어감. 알고부니 건물 옆옆 공터에 주차장 있는지 몰랐음;;;; 차 겁나 많음. 체크인하고 카드받음. 카드키 안열림ㅋ 전화했더니 올라고겠다고함 20분동안 문앞에서 기다림. 어떤사람이 와서 자기 마스터키같은거로 열었는데 안열림. 충전이 어쩌고 함 ㅋㅋ 그리고 또 어떤사람옴. 그사람이 열어줌ㅡㅡ. 룸 들어왔는데 꿉꿉한 냄새와 보이는건 교회뿐;;;;ㅋㅋ 교회보이는거 싫어서 룸 바꿔달라고했더니 카운터에 남자가 비웃으면서 대답함 기분드러워서 그낭 쓴다고함. 카운터사람들 진짜 별로임 ㅈㄴ띠꺼움; 룸 바닥 겁나 드러워보이는데 그 흔한 룸슬리퍼도 없음. 다행이 슬리퍼 두개 챙겨와서 슬리퍼신고 돌아다님. 아 가운도 없었음 ㅎ; 이런곳을 10만원 넘게 예약했다니.. 짐 놓고 산책하러 해수욕장쪽 가보니깐 괜찮아보이는 모텔 많아보임 왜 굳이 저기로 했나 후회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