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위트

너무좋아요!!

가본 호텔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건물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었어요. 아이들도 우와~ 감탄하면서 들어갔네요 ㅎㅎ 방도 넓고 깨끗합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문도 잘나와요. 너무 좋은 하루 보내고 왔네요^^ 수영장은 작지만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어요~!

객실 정비상태가 좀 아쉬웠어요 서랍장 안은 청소를 안하시나봐요 머리카락과 정리안된 드라이기 그냥 있었어요 샴푸와 바디워시가 2in1 별로 안좋아해서 아쉬웠습니다 작은수건 1인2장이 아니라. 2인 3장이 기본 세팅인것도 ㅠ아쉬워요 샤워기 헤드는 교체하심이 어떠실까요 ㅠ 온수와 냉방 모두 좋았고 냉장고는 작았지만 1박이라 괜찮았어요 테라스 중앙제어는 좀 아쉬웠습니다 테이블도 없고 거미줄은 너무 심했어요 그래도 편안하게 잤습니다 특히 로비 직원들은 웃음도 없고 무뚝뚝하게 반겨주는데 입장시 앞에서 인사해주시는 분이 너무 밝고 상냥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이정도 호텔 별로 없을듯

리모델링을 해야 것어요. 너무 낡았습니다.

이번이 거의 일곱번째쯤 이용이고 처음으로 큰맘먹고스탠다드말고 코너스위트로 이용해봤는데 너어무 좋았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뷰도너무좋고ㅜ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치상으로 부산역에서 가깝긴한데 언덕이 심해서 버스추천합니다. 연식은 되보이나 실내 청결부분과 방컨디션이 좋습니다. 다만 조식은 어르신분들이 이용을 많이 해서인지 한식위주의 식단은 좀 안 맞네요. 그리고 정가 26000원을 내고 먹을 퀄리티는 아닙니다. 만원대초반으로 내리거나 음식의 질과 다양성도 고려해야할 듯 해요.

다음에 또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