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 디럭스 트윈

사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게 젤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어서 금액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뷰도 바로 앞에 범섬이 보여서 뷰도 정말 이뻤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건 서랍 안에 남이 먹던 페트병 소주가 들어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ㅎ

친절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바로 앞에 둘레길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만족하셨어요. 또 갈 것 같아요.

가족단위로 와서 놀기엔 좋은 것 같아요~

조식 자리안내가 너무 이상했어요 성인2 아기1 인데 2인석에 안내해주시네요;;옆에는 4인석에 2명 앉아있는데 말이죠...자리에 예민하시다면 그냥 첫번째로 가셔서 마음편히드세요

움 컨디션도 좋았고 수영장 너무 맘에 들었는데 연박 안 한걸 후회 했어요 다음 기회에는 연박으로~~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객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새벽에 비가 왔었는데 역시 뷰맛집이더라구요!!

서귀포 명소들이랑도 가깝고 바다뷰도 멋져요~담에도 또 이용할래요

체고의 뷰

다음에 제주도 놀러가면 꼭 또 들리고 싶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