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때부터 직원분이 굉장히 무뚝뚝해서 이미지가 좋지못했는데끝까지 좋지 못했네요.화장실이 변기실 샤워실 문으로 구분되어있는데변기있는 곳에서 암내 비슷한 냄새가 계속 났고샤워실은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밖으로 물이 새나갈까봐 조심해야했고, 수압은 너무 낮아 머리를 제대로 감기 힘들었습니다.세면대는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야했으며,드라이어의 공기 빨아들이는 부분은 박살이 나있었습니다.가장 최악인 부분은, 방음이 하나도 되지않아 옆방에서의 말소리까지 다 들렸고 (대화 파악 가능), 6층이었음에도 1층 야외에서 떠드는 소리가 방까지 들어왔으며,복도에서 나는 소리는 방까지 진심 가감없이 모두 들렸네요.투숙기간중 컨퍼런스가 있었는지… 컨퍼런스 참여자분들이 같은층에 투숙하신것 같은데복도에서 한밤중에도, 새벽에도, 심각하게 시끄럽게 하셨습니다,전반적으로 굉장히 불쾌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느낌의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