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사진보고 갔는데 완전 속았네요.
시설 오래된건 이해합니다만 청소는 바닥먼지만 제거하고 침대커버만 교체하나 봅니다.
어떤 여자 머리카락인지 나뒹굴고 냉장고 문이랑 이래저래 찌든 때가 가득하고 구석구석 먼지~
ㅠㅠ
옆방 소곤거리는 얘기소리, 창문 방문 닫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듯 하고 밤새 쬐끄만 냉장고소리에 밤잠 설친 걸 생각하면 다시 짜증납니다.
쿰쿰한 냄새가 나더니 객실에서 담배를 펴도 되는지 재떨이, 라이터가 있는 호텔 참~오랜만이었네요~
사장님~
조금 더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