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더블

친절하고좋아요

잘 쉬다 갑니다

ㄴ좋앗어용ㅎ

그냥모텔입니다

좋앗어용ㅎㅎ

후기보고 사진보고 갔는데 완전 속았네요. 시설 오래된건 이해합니다만 청소는 바닥먼지만 제거하고 침대커버만 교체하나 봅니다. 어떤 여자 머리카락인지 나뒹굴고 냉장고 문이랑 이래저래 찌든 때가 가득하고 구석구석 먼지~ ㅠㅠ 옆방 소곤거리는 얘기소리, 창문 방문 닫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듯 하고 밤새 쬐끄만 냉장고소리에 밤잠 설친 걸 생각하면 다시 짜증납니다. 쿰쿰한 냄새가 나더니 객실에서 담배를 펴도 되는지 재떨이, 라이터가 있는 호텔 참~오랜만이었네요~ 사장님~ 조금 더 신경써 주세요.

자주 가는 곳이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저녁에 시간 맞춰 들어갔을 때 남여직원 두분이 너무 환하게 맞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아이가 홀에서 조금 시끄럽게 해서 너무 죄송했는데, 여자 직원분께서 아이를 달래주며 과자를 전달해주더라구요👍👍친절함이 몸에 베어진 모습을 보면서 아.. 주변에 일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여기로 와야겠다 싶었습니다~^^다만.. 헤어드라이기가.. 고장인지.. ㅠㅠ그것만 좀 아쉬웠어요 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고 관광호텔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모텔느낌 안나서 좋았어용

발렛도 잘해주시고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