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00개 주고 싶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고 너무 좋습니다. 서비스, 시설, 조용한 아늑함 3박자가 맞습니다. 다들 친절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곳입니다.어머니랑 대전에 처음 왔는데 묵을때가 마땅히 없어 찾고 있던 와중 처음에 다른 호텔(토***) 갔다가 거긴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환불받고 나왔고 급한 와중에 이곳을 찾았는데 그곳이랑 너무 대비되어서 놀랐습니다...직원들이며 심지어 차를 안내해주시는 어르신분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합니다.. 그냥 이게 호텔이고 진정한 서비스다! 라고 보여주는 느낌이였달까나요. 다들 분위기가 밝고 여기에 묵으시는 분들도 신사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각종 세미나도 열리는거 같은데 인터시티 전국적으로 체인좀 많이 내주세요... 진짜 조용하고 아늑함의 끝판왕이였네요.. 이런 곳이 있다니 숙소에 감동먹고 부모님이랑 정말 기분좋게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이고 대전오면 무조건 여기 갈겁니다. 무조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