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트윈 객실을 이용했습니다. 장애인 이용이 고려된 객실이긴 했는데요.화장실은 접이형 문이여서 완전히 닫히지 않아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납니다. 방에는 난방이 되어서 더워요. 숙면을 방해할정도로 내부 온도가 불편합니다. 끄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싱글 침대는 다소 딱딱했습니다. 옆의 더블침대랑 차이가 있더군요. 이런 부분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컨티넨탈 조식은 딱 필요한 음식들만 있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객실내 전망은 좋지 않지만 과거 대전의 사무 밀집 지역이였던 선화동의 오래된 거리 풍경도 나름 좋습니다. .